언젠가 홈페이지를 새로 만들고 다시 운영하게 된다면
꼭 올리고 싶었던 포스트이미 인터넷에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만큼 많이 알려졌고, 이제야 올리면 항상 펌글이라고 욕만먹을지도 모르지만요...
하지만..
나름대로 음악을 하고 있는 입장으로서 이 PV는 제겐 더욱 각별히 다가오는 느낌입니다.
나이를 먹으면서도, 힘든 생활 중에도, 주위의 반응이 좋지 않더라도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으며
희망은 언제나 있다는 그런 메세지..
연주에 즐겁게 빠져있는 모습, 특히 간주 후 클라이막스로 들어갈때 멤버들이 뛰어오르는 모습...
이 순간에 짜릿하게 느껴지는 전율이 너무 좋습니다.
앞으로 저도 이런 감동을 주는 음악을 할 수 있을까요??
가사보기
이봐~ 쿠루미(사람이름입니다)~
이 거리의 풍경은
네 눈에 어떻게 비치지?
지금의 난 어떻게 보이지?
이봐~ 쿠루미~
누군가의 상냥함도
비아냥으로 들리곤 해
그런때는 어떡하면 좋지?
좋았던 일만을 떠올려
자포자기한 채 늙어버린 기분이 들어
그렇다곤 해도 삶속에서
이제 움직이려 하고 있어
톱니바퀴의 하나가 되지 않으면
희망의 수만큼 실망은 늘어가겠지
그래도 내일 가슴은 떨릴꺼야
'무슨 일이 일어날까?'
상상해 보는 거야
있잖아 쿠루미..
시간이 뭐든지 씻어 가준다면
삶이란 실로 간단하겠지
있잖아 쿠루미..
그 때부터 한 번도 눈물은 흘리지 않았어
하지만 진심으로 웃은적도 별로 없어
어디부턴가 잘못 잠기기 시작해
깨닫고 보니 하나가 남은 단추
똑같이 누군가가 처치 곤란한 단추 구멍을
만나는데 의미가 있으면 좋겠어
만남의 수만큼 이별은 늘어가겠지
그래도 희망에 가슴은 떨릴꺼야
십자로에서 우연히 만날 때마다
방황도 하겠지만.
언제나 현재보다 더 나은걸 원하는 주제에
변치않는 사랑을 찾아 노래하지
그렇게 해서 톱니바퀴는 돌아갈꺼야
그 필요 이상의 부담에
삐걱삐걱 둔한 소리를 내면서
희망의 수만큼 실망은 늘어가겠지
그래도 내일 가슴은 떨릴꺼야
'무슨 일이 일어날까?'
상상해보자
만남의 수만큼 이별은 늘어가겠지
그래도 희망의 수만큼 실망은 늘어가겠지
돌아보면 안돼
나가자, 네가 없는 길 위로~
Posted by 아마티